일시: 2020. 6. 26.(금)
장소: 안동 월영교
코로나 19로 인해 멈춰버린 일상에 길거리 음악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안동을 찾았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촬영지 답사 협조, 출연자 대기실, 관광지 촬영 지원 및 방역‧소독 진행 등 촬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에 촬영팀에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달빛버스킹’이라는 명칭으로 월영교에서 진행된 ‘비긴어게인 안동편’은 7월 12일(일) 방송되었으며 정승환, 악동뮤지션 수현, 소향, 적재, 하림, 헨리, 이하이가 출연했다. 월영교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출연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만나 시즌 중 가장 아름다운 버스킹 공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각광 받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멈춰버린 일상에 길거리 음악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안동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