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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버스커 레지던시 ‘예술로 머물다, 마음에 스미다.’ 5회차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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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023. 6. 30.(금) 19:00 한옥마을 사랑방
- 2023. 7. 1.(토) 13:00 모디684 광장

2023 버스커 레지던시‘접빈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지역 외부 예술가의 연대와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예술가, 창작가의 문화활동 참여 및 일반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5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2023 버스커 레지던시의 마지막 회차인 이번 공연은 ‘음악에 기억이 머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간다.

6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연극을 기초로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문화공연을 하는 안동 버스커 ‘사름’이 한옥마을 사랑방에서, 7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뮤지컬 퍼포먼스 듀오인 지역 외부 예술가 ‘뮤랑극단’이 모디 684에서 상설공연을 펼친다.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 관계자는 “이번 버스커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문화적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외 예술가 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