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열대야를 물리칠 한여름 밤의 시네마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8월 29일(목), 30일(금), 31일(토) 19시부터 탈춤공원에서 진행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건물의 대형 LED 전광판으로 영화가 송출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kfce.or.kr)과 SNS ‘안동노닐기’(https://www.instagram.com/andong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