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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살던 손씨 가족은 1950년 6월 25일에 들려온 전쟁 소식이 믿기지 않았다. “설마? 전쟁이 났을까?” 하지만 6.25 전쟁이 발발한 지 10일도 안 되어 국군 제8사단이 안동 지역에 주둔하고, 피난민들이 풍기와 영주 지역으로 내려오면서 전쟁의 심각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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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2020-06-25 오후 4:5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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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중 안동향교가 조선시대 국립대학이었다구요? 대학은 성균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교는 공립학교 정도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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