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안동시와 지난 9월에 취소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0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안동에 가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1일(일)까지 안동시 주요관광지와 탈춤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공연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지며, 안동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100여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7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는 물론 온뜨레피움 등 곳곳에서 게릴라성 버스킹 공연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현장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관광홈페이지(www.tourandong.com)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은 안동시와 지난 9월에 취소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0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안동에 가면』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