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237)
안동시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중교통에서부터 관광, 농·축산, 상수도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안동시는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관리하는 3,200여 대의 CCTV를 경찰, 소방서, 유관 기관과 실시간 공유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억 원을 투입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CCTV 영상 분석으로 지능형 보행자 추적 시스템(치매노인 찾기 등)과 산불 위치 추적(불꽃 및 연기 정밀 감지) 등 첨단 안전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중교통에서부터 관광, 농·축산, 상수도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