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안동시 녹전면, 와룡면, 북후면 등의 농촌지역 일대에서 산약 혹은 참마로 불리는 약용 작물이 오랫동안 재배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해오던 마는 약용마가 대부분이다. 약용마는 길이가 짧고 작으며 단단한 것이 특징이자 땅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사질토라는 토질에서 잘 자란다. 안동지역 주요 산약 재배지역의 토질이 바로 이에 해당된다. 이와 같이 적합한 토지환경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산약 생산을 이어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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