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안동, 맛보기

전망 좋은 카페, 아마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는 전망 좋은 카페 하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카페 아마떼라는 곳입니다. 처음으로 마주 한 카페는 한 눈에 봐도 전망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단을 올라 카페에 다다르니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앉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의자와 탁자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망 좋은 카페 아래에는 돈부리 식당도 있지만 아쉽게도 당분간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을 한다고 나와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카페 바로 옆으로는 사랑의 자물쇠와 더불어 계단을 통해 조금만 더 오르게 되면 멋진 정자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사랑의 자물쇠는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연인들끼리 이곳을 방문하였다면 추억으로 한 번쯤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위에 위치한 정자까지 오르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안동호의 풍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잠시 카페에 방문하기 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 있는 안동댐의 풍경을 바라보자니 마음의 한켠이 탁 트이는 것이 절로 마음의 힐링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한적하며 조용한 곳이다 보니 언택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니 앉을 자리도 많았고 단체로 앉아도 될 만큼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창밖으로는 안동호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탁자와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선 뒤로는 안동호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안동댐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카페 아마떼만의 특징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뷰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기에 청포도 에이드와 뉴욕치즈 케이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청량한 청포도 에이드가 아주 청량했고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이 적절하게 잘 배여 있는 뉴욕치즈 케이크까지 최고의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 당시 공교롭게 소나기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비 내리는 풍경과 어울리는 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조용히 음악과 함께 안동호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으니 일상의 지친 마음이 눈 녹듯이 흘러내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가 와 조금은 흐릿하였지만 안동호의 풍경이 운치가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책을 들고 와 독서를 즐겨도 좋을 만큼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잠시 카페 밖으로 나와 유유히 흘러가는 안동호의 풍경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백로의 모습까지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들이라 아무 생각 없이 지그시 바라볼 수 있었던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몸과 마음이 지쳐 있기 때문에 잠시나마 조용한 곳이기도 하고 전망도 좋고 뷰가 좋은 카페 아마떼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연인들이나 지인 및 가족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남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동 카페 아마떼 정보> 
영업시간 : AM 10 : 00 ~ PM 22 : 00
주소 : 경북 안동시 석주로 421
전화번호 : 054-822-8672
휴일 : 없음
시그니처 메뉴 : 고구마라떼
 
 
<글, 사진> 권오광
 안동시 SNS 기자단 1~2기 / 경상북도 SNS 기자단 1~2기 / 안동청년선비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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