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의 일환으로 창작썰매 공모전 경연대회 지원자를 2025년 1월 7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영남 최대의 겨울 축제로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2025년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이 가운데 창작썰매 공모전 경연대회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만든 썰매로 축제를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상금 총 5백만 원을 수여하며 중학생 이상이 참여 가능한 성인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심사를 치른다. 재활용품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참가자는 개막식 썰매 퍼레이드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겨울 대표 축제인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을 즐겁게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1월 6일(월),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 추진위원회를 통해 안전 점검에 따른 최종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해당 축제가 취소될 시, 본 경연대회도 취소될 수 있으므로
안동암산얼음축제 누리집을 확인하자.
